게임타임에 실린 니다온라인 프리뷰 입니다.

 2005-10-27 오후 1:35:38

 

 

 

 

 

 

 

불가능에 도전하는 사람들!

니다 온라인을 개발 중인 니다 엔터테인먼트는 여러 가지로 현재 국내외에서 보기
힘든 독특한 구조의 회사다. 보통 MMORPG를 개발하는데는 수십 명의 개발진이 수
십억을 들여 개발하는게 일반적이지만 니다 엔터테인먼트의 개발진은 단 3명이다.
단 3명이서 게임에 관련된 모든 작업을 일체의 외주도 없이 모두 자체적으로 소화해
내고 있다.

현재 비공개 카페 회원 수 23,000여명으로 내부 테스트 중인 니다 온라인은 외부 홍
보는 물론 비공개 카페로 전향했음에도 불구하고 회원 가입을 하려는 유저들의 숫자
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어엿한 공식홈페이지 대신에 포털의 카페를 보금자
리로 삼은 니다 온라인의 공개시기가 점차 다가오고 있다.

그렇다면 불가능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모인 니다 온라인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판타지와 SF의 결합!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 중에는 검과 마법이 존재하는 판타지 스타일의 세계관
을 좋아하는 유저도 있고, 메카닉과 로봇이 등장하는 SF 스타일의 세계관을 좋아하
는 유저도 있다. 다행히 각각의 장르에는 재미있고 좋은 게임들이 많다.



그러나 만약 이 두 가지 장르를 한꺼번에 즐기고 싶은 유저가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
까? 니다 온라인이 바로 그 해답이다.



신비의 니다 대륙에 존재하는 마법사, 기사, 소환사의 세 종족은 미래 지구인의 후예
인 마공사와 조우하여 니다 대륙에는 환상적인 마법과 창검이 난무하고 로봇의 레이
저 포가 교차하는 독특하고 새로운 세계가 열리게 되는 것이다.



개성적인 종족의 등장!


니다 온라인에는 마공사, 마법사, 소환사, 기사의 네 개의 종족이 존재한다. 이 중 기
사, 마법사, 소환사는 니다 대륙에 고대부터 살고 있던 종족이고 마공사는 우주탐사
도중 불의의 사고에 의해 니다 대륙에 불시착하게 된 미래 지구인의 후예로 설정되
어 있다.



기사는 비교적 RPG 스타일에 충실한 종족이며 칼, 창, 도끼, 활 등의 무기를 사용한
다, 기사는 각 무기의 마스터를 목표로 수행을 하고 네 가지 모두의 마스터가 되면
그랜드 마스터라는 칭호를 얻게 된다. 그랜드 마스터가 되면 종족 원들의 존경을 받
게 되고 그랜드 마스터만의 고유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마법사는 흑마법사 계열과 백마법사 계열로 수행을 하며 대마법사가 되는 것을 목표
로 한다. 특히, 대마법사가 되면 다른 유저의 캐릭터를 복사하는 마법을 수행할 수
있다. 다른 유저의 탐나는 캐릭터가 있다면 유저들은 그 캐릭터를 경험해 볼 수 있
다.

마공사는 FPS적인 느낌을 주는 종족이다. 이들은 화염방사기, 바주카포, 수류탄,
기관총 등 강력한 중화기를 사용한다. 하지만 강력한 화기를 보유한 대신 계속적으
로 실탄을 소비하고 보충을 위해 자원을 소비하는 개념을 도입했다. 또 로봇을 타고
미사일을 발사하여 몬스터의 무리를 몰살시키는 마공사는 어느 종족보다도 강력한
화력을 자랑한다.


소환사는 소환정령을 양육하고 소환하여 전투하는 종족으로 소환정령의 도우미 역
할을 한다. 소환정령은 알에서 부화시켜 획득할 수 있고 전투나 퀘스트를 통하여 경
험치를 얻게 되면 소환정령마다 3단계까지 진화할 수 있다. 소환사는 소환 정령을 팔
찌에 봉인하여 가지고 다니며 한 번에 최대 두 마리까지 동시에 소환하여 조정할 수
있다. 소환정령과 소환수 각각을 따로 컨트롤 할 수 있어 한 번에 세 명의 유저로서
플레이 하는 느낌을 준다.


다양하고 특색있는 아이템

MMORPG에서 아이템을 수집하는 재미는 게임이 주는 큰 재미중 하나다. 물론 니
다 온라인도 이러한 게임의 법칙을 무시하지 않고 어느 게임보다 다양하고 시각적으
로 특색 있는 아이템이 종족마다 다르다.



기사는 칼, 창, 활 등의 기본 무기는 물론이고 투구, 가면, 속갑옷 상 ,하의, 겉갑옷
상하의와 보호대로 구성된 세트아이템 시스템을 채용하여, 세트 아이템 착용 시 장
비 고유의 기능을 가지도록 했다.



기사는 호랑이나 말 등의 동물을 타고 이들 동물도 안장, 투구, 보호대등의 별개의
아이템을 착용 시킬 수 있다. 마법사는 마법력을 높이고 보호력을 강화하기 위한
옷, 지팡이, 가죽갑옷, 목걸이등의 아이템을 착용하고 구름 등의 자연물을 탈것으로
이용한다.



마공사는 마스크, 헬멧, 전투갑옷 상하의, 에너지백, 부스터. 팔목, 발목 밴드, 벨트
등을 착용하고 바주카포, 지뢰, 수류탄, 기관총 등의 다양한 기계류의 무기를 소유한
다. 또한 마공사는 직립형과 역관절형의 두 가지 로봇에 탑승할 수 있으며, 로봇은
날개, 미사일 등의 유닛과는 별개의 아이템을 장착한다. 특히 날개를 달 경우 하늘
로 날수 있다.



소환사는 팔찌, 요요, 부메랑, 봉등의 무기와 옷, 팔찌, 목걸이 등을 착용한다. 소환
사는 퀘스트나 전투중 얻은 알을 부화시켜 다양한 종류의 소환정령을 소유할 수 있
으며, 소환정령은 도깨비, 알라디, 돌무지등 각각 고유의 특성을 가진다. 소환사는 3
단계 까지 진화할 수 있는 깨무깨무라는 소환정령을 탈 수 있다.



온라인 게임계에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현재 니다온라인은 1년여의 개발 기간을 거쳐 현재 9월에 실시할 예정인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준비 중이다. 현재 개발팀은 각 종족간의 특성이 안정적으로 유저에
게 어필 될 수 있도록 밸런스 작업에 힘을 쏟고 있다고 한다.



이현식 개발실장이 “실력은 있지만 자금력이 부족해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 우
리나라의 수많은 영세 개발사들에 힘을 주고 싶다”며,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자신
들의 힘으로 신화를 창조하겠다”는 말한 것처럼 게임 본연의 재미와 게임을 만드는
실력으로 평가받겠다는 니다 온라인의 앞날에 건투를 빈다.  




정동진 기자 [elf@gametime.co.kr">elf@gametime.co.kr]